양산시 동면 인구 4만명 돌파 |
(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새해 들어 동면 인구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기준 양산시 동면 인구는 4만115명(1만6천849가구)이다.
동읍 사송리 일대에 아파트 등 1만4천여 가구를 수용하는 사송신도시 생기면서 동면 인구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부터 사송신도시 택지개발을 시작했다.
2021년 말부터 사송신도시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됐다.
올해는 연말까지 7천500여 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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