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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방 '탱크 지원' 결정하자…러, 우크라 대대적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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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독일 등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이튿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총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에 대피한 시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다음 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각지에 미사일과 자폭 드론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