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합창단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이기도 한 빈 소년합창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공연에선 아리랑을 부를 예정인데요.
공연을 앞두고 그 소리를 미리 들려줘, 박소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맑고 깨끗한 음색의 아리랑. 빈 소년합창단이 한국 신년음악회를 위해 준비한 곡입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투어에는 한국인 단원도 함께 합니다.
이연우 / 단원
"저는 합창 선생님 덕분에 빈 소년합창단에 오게 됐고, 합창 선생님이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시험을 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합창단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이기도 한 빈 소년합창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공연에선 아리랑을 부를 예정인데요.
공연을 앞두고 그 소리를 미리 들려줘, 박소영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맑고 깨끗한 음색의 아리랑. 빈 소년합창단이 한국 신년음악회를 위해 준비한 곡입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투어에는 한국인 단원도 함께 합니다.
이연우 / 단원
"저는 합창 선생님 덕분에 빈 소년합창단에 오게 됐고, 합창 선생님이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시험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