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동료 재소자 살해' 무기징역 받았는데 다시 사형,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0대 무기수에게 2심 재판부가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무거운 범죄를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는 게 법관으로서의 책무라고 재판부는 말했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4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금 100돈을 빼앗아 무기수가 된 28살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