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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딱] "가족까지 건드려"…서경덕 '중국 설' 지적에 악플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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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 표기 문제를 지적한 서경덕 교수가 중국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오전 내내 수천 개의 중국 누리꾼 계정을 차단했다"고 밝혔는데요.

댓글과 메시지를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중국 누리꾼들이 "중국 문화와 역사를 헤치는 원흉이 바로 저라고 한다"면서 "나의 꾸준한 활동이 중국 측에서는 많이 두려운가 보다", "이렇게 인정까지 해 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