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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수도 계량기 터지고 차량 방전 속출…'한파'에 곳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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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을 얼려버린 강추위에 수도 계량기가 터졌다, 또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오늘(25일) 하루 내내 이어졌습니다. 동상이나 저체온증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택 외부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파에 보일러 배관이 터진 것입니다.

수도 배관은 얼어붙어 주방과 화장실에는 수돗물 공급이 모두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