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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거래소 신규 시스템 적용 여파…네이버 증권 '일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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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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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25일 오전부터 적용한 '차세대 시장 시스템(Exture 3.0)' 여파로 네이버 증권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약 두 시간 동안 실시간 주식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플랫폼에서 거래량·현재가 등 주식 관련 정보 업데이트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증권 역시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정보들의 송신이 다소 늦어지면서 실시간 거래량 등에서 오차가 발생했다. 다만 오전 11시 기준으로 해당 오류는 정상화됐다.

네이버 금융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주식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새로운 시스템 적용 여파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데이터를 받는 과정에서 원활치 못했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쪽에서 신규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실시간 반영이 지연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측은 "증권사와 거래소 간에는 전용망이 구축된 반면 네이버 증권의 경우 일반 인터넷망을 활용하다 보니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받는 데 원활치 않았던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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