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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2030 남심' 겨냥?…김기현 "여성도 민방위" 오늘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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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방위 훈련을 여성도 받도록 하는 법안을 여당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오늘(25일) 발의합니다. 일부 20·30대 남성의 표심을 노렸다는 분석도 있는데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975년 만든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20살부터 40살까지 대한민국 남성은 연 10일, 50시간 안에서 민방위 교육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