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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출범 2년만에 '폐지론'까지…공수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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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만에 '폐지론'까지…공수처 어디로

[앵커]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출범한 지 이제 2년을 넘겼습니다.

수사력 지적에 각종 논란까지 더해져 일각에선 폐지론도 불거졌는데요.

공수처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한편 '심기일전'을 다짐했습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따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수사력 논란에다, 최근 김진욱 처장의 '찬송가 논란' 등도 더해져 정치권에선 폐지론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