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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물가는 오르고, 후원은 '뚝'…"떡국 끓일 떡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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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설 명절 보내시면서 물가가 참 많이 올랐다 싶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셨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취약계층들의 명절은 상대적으로 좀 더 팍팍하기만 합니다.

박세원 기자가 예년과 다른 무료 급식소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무료 급식소.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배식에 아침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