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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우리가 무슨 죄?"…푸틴 '그림자부대', 백악관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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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러시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전달하는 위성 사진을 미국 백악관이 공개하면서, 추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와그너 그룹은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그림자 부대로 알려져 있는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SNS에 짤막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커비 씨, 와그너가 저질렀다는 범죄가 도대체 무엇인지 명확히 해주실 수 있겠나?"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