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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난 감옥에 산다, 못 벗어나"…전세사기 속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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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시장도 평온하지는 않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가 늘고 있기 때문이죠. 감옥에 사는 것 같다는 피해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애초부터 전세 사기에 속지 않는 방법은 없는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년 차 직장인 A 씨.

전세금 보증보험에 꼭 가입해 주겠다는 말에 계약을 맺었지만 잔금을 다 치른 뒤에야 거짓말임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