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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할아버지께 안겨 재롱도"…3년 만에 온전히 모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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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도 3년 만에 온전한 설날 같았습니다. 성묘도 하고 윷놀이도 즐기면서 친숙한 풍경이 완성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제 덩치만 한 윷을 던지는 아이들.

제기차기가 서툰 아이들 앞에서 아빠는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합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악사들의 행렬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웁니다.

대통령이 머물렀던 청와대 앞에는 오늘(22일)도 관람객들이 긴 줄을 이뤘고, 조선의 왕이 있던 경복궁 근정전 앞에도 나들이객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