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윤정희 장례, 30일 파리 인근 성당서 비공개로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배우 윤정희(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79세를 일기로 작고한 배우 윤정희의 장례가 오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의 한 성당에서 치러진다.

22일 영화계 인사와 유족 측근 등에 따르면 장례식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장례식 이후 화장돼 인근의 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윤정희는 10여 년 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4시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지난 20일 아내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생전 진희 엄마(윤정희)의 뜻에 따라 장례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