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 현장 방문한 박상수 삼척시장(왼쪽)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올해 어르신 5천3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189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공익활동, 시장, 취업 알선, 사회서비스 등 4개 유형, 44개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거동 불편 노인 돌봄 재가 서비스, 환경 미화, 공공기관 지원, 지역사회환경개선 봉사,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2일 "경제적 안정 도모, 자존감 향상, 생활 활력 등 아름다운 노년 사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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