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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무인기는 3,000m 위에 있는데…유효 거리는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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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 북한이 무인기를 내려보내자, 우리 군은 그에 맞설 전력을 앞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전파를 교란해서 무인기를 떨어뜨리는 방식도 대책 가운데 하나로 나왔었는데, 취재 결과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파 교란 신호를 보내 비행경로를 바꾸거나 추락시키는 '재밍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