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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침대에 화장실까지…청소년 드나드는데 단속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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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청소년들도 들어갈 수 있는 룸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밀폐된 구조인 데다가 그 안에 침대와 화장실까지 있는데, 점검과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룸카페.

복도에는 밀폐된 방들이 늘어서 있고, 방마다 도어록까지 설치가 돼 있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이렇게 큰 침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