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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버티다 나온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혐의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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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를 두 번째로 조사했습니다. 연일 출석을 미루던 강 씨는 오늘(20일) 검찰청에 나오면서 자신과 관련한 의혹들을 부인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공황 장애와 코로나 후유증을 내세워 사흘 연속 출석 일정을 미뤄온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강종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