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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D리포트] 강철문으로 된 우크라 벙커 주택…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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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폭격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이곳에서 사업하는 수슬린씨는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고안해 냈습니다.

[ 올렉시 수슬린('보금자리 프로젝트' 창업자) 이 침실은 3인용입니다. 편안한 침대 3개가 있습니다. ]

벙커형 주택에는 침실과 거실, 욕실, 주방, 그리고 난로도 있습니다.

3인 가족이 1주일 동안 살 수 있는 물과 음식, 전기, 난방 시설을 갖췄고, 출입구는 강철로 돼 폭파하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