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전장연, 4호선 오이도역서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가 불발되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0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이도역에서 승차해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경찰과 한국철도공사 측이 탑승을 저지했습니다.

서울시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불법행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