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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제주에서도 전세대출 사기 적발…3년 동안 44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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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도 전세 관련 대출 사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가짜 계약서를 작성해 전세 대출금 44억 원을 받아 가로챘는데, 허위로 서류를 만들어도 쉽게 전세 대출이 이뤄지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인터넷 게시물입니다.

40대 A 씨는 인터넷 카페나 SNS 등을 이용해 가짜 임대인과 임차인들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