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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빗썸 실소유주 3차례 소환 미뤄…'공황장애'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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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실소유'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검찰 소환 조사를 사흘 연속 미룬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0일)도 강 씨가 불출석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강제 수단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강종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