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연방공대서 아인슈타인 사료 살피는 윤석열 대통령 |
(취리히=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2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에는 설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의 양자과학 석학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공식 순방일정을 마쳤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4~17일 UAE를 국빈 방문해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이 300억 달러 한국 투자를 약속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수출 1호'인 바라카 원전을 둘러보고,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도 격려 방문했다.
이어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동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오찬, '한국의 밤' 행사, 다보스포럼 특별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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