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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채용 강요하고, 금품 요구"…양대 노총 전방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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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어제(1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건설노조 사무실 등 14곳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조합원의 채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선 것입니다.

먼저,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압수수색 영장을 든 경찰 수사관들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형사과 다 들어와, 형사과! (뭘 다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