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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화가 된 박기웅·송민호…유명세 아닌 작품으로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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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나 배우가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여는 모습 종종 볼 수 있지요. 과거엔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연기나 음악 활동에서 얻은 영감을 화폭에 옮겨 담으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조커를 비롯해 영화 속 대표 악당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흑백의 대비와 강렬한 붓질이 인상적인 인물화 48점 모두 악역 전문 배우 박기웅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