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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설 앞두고 빼곡한 현수막…"한마음" 강조한 과천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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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이렇게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정치인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수막은 1/4 정도만 재활용되고, 대부분 쓰레기로 사라집니다.

당연히 환경에 좋을 리 없습니다.

인사하는 것을 탓할 순 없지만 솔직히 그다지 반갑지도 고맙지도 않은 이런 인사를 계속 받아야 하는 건지 생각하게 되는 오늘(1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