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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탁현민 전 비서관 "시나리오 준비하지 않은 순간에 감동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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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탁현민 공연 예술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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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전비서관의 회고록

탁현민 / 공연 예술 기획자
"문 정부 5년 동안 1,195개 행사 주관"
"5·18 기념식 당시 문 전 대통령의 눈물, 예상치 못했던 부분"
"국가 기념식, 형식만 남고 내용은 없어…감동·공감 상실"
"'도보다리 차담' 김정은-문재인 함께 있는 장면, 의도된 연출 아냐"
"행사, 시대·상황에 따라 당대에 평가받아야"
"책에 담겨 있는 내용 중 문 전 대통령 모르는 내용 많아"
"퇴임한 대통령의 '책방 논란'…이해 안 돼"
"문 전 대통령과 정치적 사안 얘기 안 해"
"시장가서 어묵 먹는 정치인 그만 보고 싶어"
"공연 연출 기획자로 살 것…정치엔 뜻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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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문재인 정부 시절 의전 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 나와 있습니다. 최근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도 가감 없이 또 이야기를 해서 기사화가 많이 되던데요.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 하실지 궁금하네요.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