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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산후도우미들 싸움에 애꿎은 신생아 뇌진탕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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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에서 산후도우미 2명을 고용했는데, 두 사람이 싸우다가 신생아가 다쳐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모들은 산후도우미들이 정부 지정 업체 소속이어서 믿고 아이를 맡겼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가정의 거실, 산후 도우미 두 명이 태어난 지 채 한 달도 안된 쌍둥이를 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