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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나이트라인 초대석] "부담, 당연히 느껴야"…끊임없이 열정 어게인 하는 배우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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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년 새해를 맞아, 올해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사람들을 만나 보는 시간입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9일)은 과감한 변신과 함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죠.

배우 김지은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연말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소감은?

[김지은/배우 : 우선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연기자로서 배우를 하면서 길을 잘 나아가고 있구나라는 믿음과 함께 올 한 해는 정말 좋은 연기로 보답을 드려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