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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초저가' 앞세워 100만 회원 달성했지만…자금난에 파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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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백만 명의 회원을 가진 한 인터넷 쇼핑몰이 운영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싼 가격에 물건을 팔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했지만 수익은 내지 못한 건데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브 방송으로 초저가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보고 플레이' 사이트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물건을 산 일부 고객들의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등 서비스는 거의 중단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