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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초짜는 오지마" 산후도우미 싸움에…신생아 '뇌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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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둥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정부가 지정한 업체를 통해 산후 도우미 2명을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산후 도우미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태어난 지 한 달 도 안된 아기가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가정의 거실, 산후 도우미 2명이 태어난 지 채 한 달 도 안된 쌍둥이를 돌봅니다.

잠시 뒤,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는가 싶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