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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윤 대통령, 글로벌 기업에 한국 투자 확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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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스위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투자 유치와 협력을 위한 경제 중심 일정을 이어갑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밤 다보스에서 IBM, 퀄컴,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CEO 15명과 만나 한국 기업으로의 투자 확대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을 통해 국제협력과 연대 방안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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