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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반년 넘게 집에만 있는다…13만 서울 청년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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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로부터 고립되거나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청년들이 서울에만 13만 명 정도 될 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도 인간관계도 어렵기 때문이라는 답이 이어졌는데, 자세한 내용 유덕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5년째 은둔생활을 하는 21살 이동하 씨, 학업도 일도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학창 시절 겪은 폭력의 상처가 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