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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집 앞에서 실탄 든 총 겨눈 범인은 기저귀 찬 '네 살배기'…부모의 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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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살 아이가 실탄이 든 권총을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기저귀를 찬 아이가 문과 허공을 향해 9mm 권총을 겨눴습니다. 아이는 권총을 앞뒤로 흔들고 방아쇠를 여러 차례 당기기도 했으며, 자신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습니다.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총 약실에는 총알이 없어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