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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성북구 빌라 화재…옥상 · 난간서 '아슬아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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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저녁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옥상과 난간으로 대피했던 주민들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자동차부품 공장에서도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차가 연기가 자욱해진 골목길을 달려갑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 창문 난간에 걸터앉은 2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