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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천장 균열 알고도 '배짱 영업'…논란 일자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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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에 있는 NC 백화점이 천장에 금이 간 걸 알고도 계속 영업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백화점 측은 정밀 안전 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영업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2층 천장 조명 주위로 길게 금이 가 있습니다.

벌어진 부분에는 나무판자를 댄 뒤 철제 지지대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