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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국이 대신 낸 돈 안 받겠다" 입장 낸 강제동원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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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해법이 나온 지 닷새 만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한국 측이 대신 내는 돈은 받지 않겠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종안이 마련되면 동의를 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중단하라. 중단하라.]

강제동원 배상 확정 판결을 이끌어낸 피해자 15명 가운데 생존자는 불과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