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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55일간의 활동…끝까지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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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55일 만에 끝났습니다. 여야는 마지막 날까지 이상민 장관 고발 문제를 두고 입씨름했고, 결과보고서는 여당이 빠진 채로 채택됐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조사 마지막 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등 청문회 기관증인 7명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야 한다는 야 3당과 반대하는 여당이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