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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압송된 김성태 9시간째 조사 중…이르면 내일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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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회장은 공항에서 바로 검찰로 이동해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검찰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정 기자, 지금도 계속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기자>

네, 김성태 전 회장이 이곳 수원지방검찰청에 들어온 지도 9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도착 후에 검찰 특수통 출신의 변호사를 접견하고 검사와 면담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