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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외교부 "네팔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애도...장례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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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로 한국인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사고 다음 날인 16일 소지품과 유류품을 통해 우리 국민으로 추정되는 두 분의 시신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로 파견했다며 향후 사망자의 최종 신원 확인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