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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 폐쇄 조치…"유예기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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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명 용주골로 불리는 파주 연풍리 일대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한 조치가 시작됐습니다. 파주시는 폐쇄 전담팀을 구성했고, 업소 종사자들은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는 불법 성매매 집결지로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약 3만 ㎡ 넓이의 일반주거지역에 영업 중인 업소는 현재 74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주시는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