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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직폭력배 · 마약사범 연루' 보이스피싱 1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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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외 총책 등 111명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이 중에는 조직폭력배, 마약 사범과 연관된 국내조직도 있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이 약 5개월간의 합동수사로 111명을 입건하고 2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는 국내 조직폭력배와 마약 사범이 연루된 보이스피싱 조직도 있었는데, 국내외 총책 30명을 입건하고 9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