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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설 연휴 2,648만 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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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2천6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2천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일상 회복에 따라 지난해 설보다 일평균 이동 인원은 22.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