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 래퍼로 활동할 때 활동명이 노엘이죠.
노엘이 자신이 쓴 랩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건 지난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강강강?'이라는 곡인데요.
가사 중에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구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곡은 노엘이, 자신을 저격한 한 래퍼의 곡을 다시 저격한 '맞디스곡' 인데요.
앞서 래퍼 플리키뱅은 '난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 해 본 적 없어'라는 가사로 노엘의 과거 음주운전을 꼬집었습니다.
비난이 커지자 노엘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환하고, 논란이 된 곡 역시 사용자 신고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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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이 자신이 쓴 랩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건 지난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강강강?'이라는 곡인데요.
가사 중에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구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곡은 노엘이, 자신을 저격한 한 래퍼의 곡을 다시 저격한 '맞디스곡' 인데요.
앞서 래퍼 플리키뱅은 '난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 해 본 적 없어'라는 가사로 노엘의 과거 음주운전을 꼬집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문제의 가사에 대해서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비난이 커지자 노엘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환하고, 논란이 된 곡 역시 사용자 신고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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