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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생선 좀 먹었다고 '황제 도피'"…이재명 연관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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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을 회장이 잠시 뒤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김 전 회장은 태국 공항에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의 연관성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회색 점퍼 차림에 한 손에 책을 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한국 시각 새벽 3시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