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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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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여객기 추락으로 탑승자 72명 가운데 지금까지 6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소지품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네팔 포카라국제공항 인근 항공기 추락사고 현장.

좁고 깊은 골짜기 사이로 불에 탄 항공기 잔해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탑승자 72명 가운데 지금까지 68구의 시신이 수습됐고, 이 가운데 38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