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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외교부·통일부 현안보고...강제 동원 배상안 등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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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대북 정책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외교부와 통일부 현안 보고가 진행됩니다.

오늘(17일) 외교부와 통일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현안 보고에선, 최근 공식화된 강제 동원 피해자 재단을 통한 우선 변제와,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