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손님 차는 '내 차'…허락도 없이 마구 타고 다닌 '중개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중고차 중개상이 손님이 팔아달라고 맡긴 차를 허락도 없이 자기 차처럼 여기저기 타고 다니다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그 중개상에게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상가에서 나와 차에 타는 한 남성.

하루는 이 차를 타고 쇼핑을 하고, 또 다른 날에는 대리운전기사를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