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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박지현 "이재명, 개혁보다 사법 리스크 대응 급급…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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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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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박지현'…이상한 나라서 겪은 일 국민께 공유하는 책"
"20대 여성, 제1당의 대표 된 적 없어…역사에 남겨야겠다 생각"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집필"
"더 많은 청년 정치인들이 정치 진출 돕기 위해 노력할 것"
"이재명 '검찰 출석' 혼자 했어야…정치, 의리로만 하는 것 아냐"
"민주당, '정치 동료' 지키는 데 집중…지지율 하락 원인"
"이재명, 사법리스크 개인 차원서 대응해야…그것이 사는 길"
"이재명, 개혁보다 '사법리스크' 대응 우선…씁쓸"
"이재명 '내부 총질 자제' 발언…민주정당답지 못해"
"정치 입문 아직 1년 안 돼…민주당에서 계속 정치할 것"
"민주·국민의힘, '거꾸로 가기' 내기 중…청년들 목소리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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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에 책을 하나 쓰셨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니고 박지현이네요.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이라고 하는 제목을 단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