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방송통신서비스 국민 불편에 방통위가 답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년도‘국민 불편 해소’관련 정책 안내 책자 발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22년도 방통위가 추진한 정책 중 ‘국민 불편 해소’ 관련 정책들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한 ‘알아두면 도움되는 방송통신 정책 안내서’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해 배포한다.

방통위는 지난 1년간 추진한 국민불편 해소 정책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감사례, 영상 정보무늬(QR코드), 카드뉴스 등으로 설명하는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방송통신서비스 편리하게 개선돼요! △온라인 피해 이렇게 보호해요! △미디어 복지 함께 누려요!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총 17개의 정책을 담았으며, 정책별로 주요내용, 시행효과, 체험사례, 활용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방통위는 국민이 안내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통위 홈페이지 자료실에도 게시할 예정이며 블로그,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11개 시청자미디어센터(재단 포함)에 배포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교육청에도 배포해 국민 이해를 돕고 관련 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국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국민들이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사항에도 귀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